제2102회 리눅스마스터 2급 합격 수기

내용을 보강해 다시 올리는! 리눅스마스터 합격 수기~

 

1차 : 시험 신청하고 다음날부터인가? 집에서 개인피씨로 볼 수 있다.
2차 :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(14:00 - 15:40). 이촌인가.. 가서 본 듯.


1. 본인 소개
29살(만27살ㅠ) / 여 / 컴퓨터공학과 졸업 (이지만 쓰는 명령어-예를 들면 cd ㅎㅎ만 기억하는 편 ^^;;) / 개발자 / 2년차
정보처리기사는 졸업 요건이었어서.. 2019년에 취득..
사실 그래서 공부방법도 기억이 안 나고.. 자기만족할 수 있고 성취감이 필요한데, 비교적 만만한(?) 시험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리눅스마스터 도전!!



2. 공부한 교재/강의 : 아래 개념정리 pdf 파일과 기출문제 2회분

리눅스마스터2급_2차 시험 보기 개념 총정리.pdf

0.45MB

기출문제 사이트 : https://www.comcbt.com/

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

3. 공부방법
회사 다니면서 한 달을 잡고 공부했던 것 같다.
하지만 실상 공부한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던 듯.. ㅋㅋ 리눅스마스터 준비할 때는 재택도 하지 않고 사무실을 출퇴근 할 때라 퇴근하고 7시쯤 집에 도착하면 8시부터 도서관을 가던가 했던 것 같다. (근데 그마저도 어쩌다 한 번 가는 거였음 ㅎ)
제대로 공부한 건.. 1~2주였는데, 같이 준비하는 회사 동료분이 구해 준 위의 요약집만 2~3회독 하고,
기출문제는 가장 최신에서 가까운 2회차만 풀고, 복습했다.
사실 리눅스마스터2급은 단기에 따기도 쉽고, 딱히 어려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2주 잡고 해도 될 것 같다.
(아아아주 노베이스라면 넉넉히 한 달?)

시험 당일날은 같이 준비하던 회사 동료와 같은 시험장에 배정 받게 되어서 7-8시쯤? 학교 근처 스타벅스에서 만나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막판에 집쭝해서 공부했다. ㅠ (당일은 시간이 부족하니 위의 요약집과 기출 풀었던 것만 반복하며 완벽히 외우고 가려고 했음)
항상 그렇지만 시험 직전에 본 게.. 많이 기억에 남는다. 그리고 시험 시작 시간이 2시다. 크래밍 하기에 충분히 긴 시간 ㅋㅋ;;;

1급은 많이 어렵다고 듣기도 했고 난 성취감이 필요했기 때문에 2급을 봄!
리눅스마스터 시험 주관처에 2017년부터 6회의 시험 응시료를 기부했다 ^^
매일 해야지 해야지 .. 하면서 공부 안 하고 가서 찍고 오고.. 어차피 공부도 안 했는데 하면서 안 가고... (여기서도 느껴지는 부내 ㅡ,,ㅡ; 반어법임)
나처럼만 안 하면 붙을 듯 ㅋㅋ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자
그동안 부모님 돈으로 시험 결제하다가. 내 돈으로 결제하니까 만원 이만원이 너무 아깝더라 ㅎ


4. 결론(조언 등)
리눅스마스터2급은 어려운 시험이 아니니.. 소소한 성취/자신감을 얻고 싶은 사람들은 도전하기에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한다.

자격증은 굳이 발급하지 않아도 되는데, 그냥 기념으로 발급했다. 우하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