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후기] 아이폰12미니 128기가 블랙

예쁜 내 아이폰12 미니 자랑글

 

 

내가 산 것  : 아이폰12 미니 128기가 블랙 색상 (102만원), 맥세이프형 아이폰12 미니 가죽 케이스 새들브라운 색상 (75,000원)

 

내가 살 것 : 애플케어플러스 (199,000원)

 

특징 : 내돈내산

 

구입 날짜 : 2020년 12월 16일

 

예쁜 LH ㅅH 77I 보고 가세요 ☆★

 

 

• 아이폰12 미니를 사게 된 배경 : 아이폰11을 쓰는데... 일 년 쓰다 보니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아작날 것 같았다.
•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1을 사게 된 배경 : 아이폰10을 쓰다가 후면 유리와 전면 유리가 나갔다. 메인도 나갔다.. 애플케어플러스를 들었는데, 10 자체를 미국에서 사고, 거기서 애플케어플러스를 들었던 거라... 음..... 한국에서는 보장이 안 된다더라. 다른 아시아 국가 (일본, 중국, 싱가폴, 홍콩, ...)는 되는데 한국만 안 된다더라... ^^ 결론적으로,, 메인까지 나가서 휴대폰 살리는 건 안 되고~ 새 폰으로 교체해 줄 수는 있는데~ 당신의 아이폰10은 미국산 애플케어플러스이므로~ 단돈 80만원만 내면 새 휴대폰으로 교체해 주겠다~... 해서 ^^ 그럴 바에야 그냥 신형으로 바꾸지,,, 해서 아이폰11을 샀다. 이게 아마 작년 11월 즈음.. 그러나 돈은 없었기 때문에 12프로를 살 수는 없었다. 그 때는 백수였슴,,,

 

• 내가 아이폰을 쓴 역사를 보면 이러한데, 아이폰6s(로골) -> 아이폰10(블랙) -> 아이폰11(블랙) -> 아이폰12미니(블랙)

6s보다 무거운 10, 10보다 무거운 11 = 결론  : 아작나는 손목....

그래서 미니를 샀다.... 미니 사주세요 손목이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,,,,

 

 

• 128기가를 산 이유 : 뭐... 64기가는 적은 것 같고 256은 많은 것 같아서? 그리고 아이클라우드를 다달이 결제해 쓰기 때문에 이전에도 128기가면 넘쳤다. 절대 모자라지 않은 짐승용량..

 

• 블랙을 산 이유 : 블랙 vs 화이트 엄청 고민했다.

(6s 쓸 때 로골에 금세 질려서 애초에 색이 들어간 건 고려하지 않았다.) 매장에서도 점원한테 블랙이 예쁠까요, 화이트가 예쁠까요 묻고, 네 명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 너라면 블랙을 사겠니 화이트를 사겠니 물었다. 모두 화이트를 사라고 했는데 나는 블랙이 예뻐서 블랙을 샀다 ^^ (내 귀에는 블랙을 사라고 들렸다고 ^^!) 근데 매장 점원 말에 의하면,,, 이번에는 화이트가 인기도 많고 물량도 엄청 부족했다고 한다... 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색상이라 하니까 화이트 너무 고민됐는데.. 내가 좋아하는 색이 블랙이라 그냥 블랙 삼.

 

 

• 맥세이프형 가죽케이스 새들 브라운 색상을 산 이유 : 이유는 . 뭐. 예쁘니까 ^^ 실리콘 케이스를 살까 가죽을 살까 고민했는데, 이전 휴대폰들을 모두 실리콘만 써 봐서 이번에는 가죽을 쓰겠다 다짐함. 가죽 케이스는 물에 취약하다 해서 조금 고민을 했다. 왜냐면... 운동으로 클라이밍을 하는데, 영상 찍고 뭐 하고 하면 운동 끝난 후 송진가루가 엄청 묻어서 한 번 씩 꼭 흐르는 물에 닦기 때문. 이제부터 운동할 때에는 11으로 영상을 찍으면 되지~! 로 간단하게 고민 해결.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^^ 내가 다한증이라 손에 땀이 많다. ^^ 그래도 사용하는 사람의 손때가 타 예쁘게 색이 변하는 게 가죽의 매력이 아닐까~! 친구 보니까 아이폰8플 쓰는데 나와 동일한 색상의 가죽케이스를 쓰더라! 친구는 가죽 크림도 발라주고 관리를 열심히 해서 아주 매력적인 색이 되었다. 나도 가죽 크림을 하나 사 볼까 생각 중. 맥세이프는 사실 내게 있으나 없으나 한 기능이다. 뭐 ... 충전기가 없기 때문 ㅎㅎ 근데 뭐 딱히 그렇게 필요한지 모르겠다.

 

 

유튜버 컨셉으로 찍은 자랑 영상~